고카페인 음료 정리 및 부작용

카페인없는 음료를 순위별로 정리한 정보입니다. 커피, 카페인 포함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분 섭취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거나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해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차류의 카페인 함량을 확인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올바른 수분 섭취를 위해서는 되도록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나 차를 선택해 하루 8컵 이상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차의 종류도 다양하고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 되어 물대신 마실 때 어떤 차를 선택해야할 지 결정이 어려울 때가 있어 한국인이 자주마시는 차를 대상으로 1회 마시는 양으로 카페인 양을 확인했습니다.

하루 카페인 적정 섭취량

하루에 카페인 적정량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성인 남성의 경우 약 400mg 이하입니다. 성인여성의 경우는 하루 300mg 이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치이고 카페인을 섭취하면 불면증, 불안, 심장 박동수 증가등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편이니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중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인 약 240ml에는 약 95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추출 시간과 물의 양도 작아 약 30ml에 약 63m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3잔 이상이 되면 하루 섭취량에 가깝거나 넘는 양을 마시기 됩니다. 더구나, 커피외에 다양한 음료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에 쉽게 권장량을 넘기기 흔한 음료입니다.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1. 불면증: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2. 불안감과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시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소화 불량: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불량, 가스, 설사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심장 박동 수 증가: 카페인은 심장을 자극하여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5.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일반적인 양은 배변을 돕는 효과가 있지만, 지나친 섭취는 대장 운동을 지연시킵니다.
6. 수분 손실: 수분 손실을 가속화시키는 대상이 됩니다.

 

 

많이 마시는 음료에 포함된 카페인 함량

유통되는 캔음료를 제외하면 추출방식이나 추출 시간, 차를 끓일 때 원재료 함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 아래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아래 표를 참조하여 다른 음료에서 카페인을 더 섭취하는 것을 조절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차 종류	카페인 함량
에너지드링크(핫식스,몬스터등)	약 80-160mg
레드불	약 80mg
아메리카노	약 63mg
보이차	약 60-70mg
홍차/녹차	약 25-48mg
흑임자차	약 30-40mg
국화차	약 30-40mg
인삼차	약 20-30mg
동백차	약 20-30mg
자몽차	약 20-30mg
대추차	약 0-10mg
홍삼차	약 0-1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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